2021년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, 일주일 간 학과동아리 BSL7(맥주양조)과 선실습 학생들로 구성된 단호박팀이 주관하는

'식품생명공학과 CHA(잘) 먹고 갑니다' 행사가 열렸다.



코로나19로 인해 신입생과 재학생의 교류의 기회가 적어, 이번 맥주양조체험과 단호박 양갱 제작 및 관능을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의 만남은 물론 학과 적응과 소속감을 다지며, 교과과정을 체험 할 수 있었다.



맥주양조와 단호박 각 팀당 10명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으며, 신입생 대다수가 참여하였다.



학생들은 본인이 직접 만든 양갱과 맥주양조로 학과의 교과과정 체험은 물론 학과 동아리 활동 체험을 할 수 있었다.

 

특히, 대학생활의 한 부분인 선후배 교류의 기회로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.

비록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많은 행사와 교류의 기회는 없지만 본 체험으로 재학생-신입생 간의 소통의 장이 이루어져 남은 학교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.